[Atom에디터] 설정 공유하기

Atom 에디터에 설치된 패키지를 어디서든 사용하자.

Atom 에디터를 사용하다 보면 이곳 저곳에서 Atom을 설치해서 사용해야할 경우가 있습니다.

이때, Atom의 장점 중 하나인 패키지를 설치하는게 여간 귀찮습니다.

A컴퓨터에서 설치했던 패키지를 B컴퓨터에서도 사용하고 싶고 언제 어느 PC를 사용하더라도 설정이 유지되었으면 좋겠다.

요런 생각을 하게 됩니다.

이때 사용할 수 있는 패키지가 sync-settings이라는 패키지입니다.

사용방법은 간단합니다.

먼저 Github의 계정이 있어야 합니다.

https://github.com 으로 이동하죠.

로그인하고 나면 오른쪽 상단 에 아이콘을 누르면 다음과 같습니다.

여기서 Settings를 클릭.

화면에서 좌측 메뉴중 Developer settings를 클릭합니다.

이동한 화면에서 좌측 메뉴에 Personal access tokens를 클릭하고

Generate new token을 클릭합니다.

그럼 다음과 같은 화면을 볼 수 있습니다.

gist 만 체크해주고 생성하면 됩니다.

키 설명은 원하는 내용으로 채우시면 됩니다.

자 생성이 정상적으로 되면 위 화면처럼 뭔가 하나 생깁니다.

저기에 있는 값을 일단 복사해둡니다.

그리고 gist를 하나 만듭니다.

이름과 내용은 원하는 내용으로 채우시면 됩니다.(내용은 나중에 변경되니 신경안써도 됩니다.)

Create public gist를 눌러서 만듭니다.(secret도 상관없어요)

만들기를 누르면 주소창에 id값이 있으니 그것을 복사해두세요.

자 이제 필요한 것들은 모두 모였습니다.

atom 에디터를 열고 package를 설치합니다.

sync-settings을 검색해서 설치합니다.

sync-settings 패키지 설정으로 이동하면 다음과 같은 화면을 볼 수 있습니다.

저기에 앞서 생성하여 복사해둔 token과 id값을 입력해줍니다

그리고 atom에디터를 껐다가 켭니다.

그러면 위와 같이 저런 경고가 뜨는데요.

Backup은 현재 설치된 패키지들의 설정을 gist로 업로드 하는 것이고

restore는 반대로 gist에 저장된 정보를 다운받는 것입니다.

우린 처음이니 Backup버튼을 클릭합니다.

잠시 뒤, 위와 같이 초록색으로 잘 되었다고 나옵니다.

생성했던 Gist 페이지를 새로고침(또는 열기)하면 패키지 정보가 올라온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제 다른 피씨에서도 위 token과 id만 입력하면 sync를 맞출 수 있습니다.

단, 이것은 매번 백업과 리스토어를 해줘야한다는 것을 잊으면 안됩니다. 자동으로 패키지가 설치되면 기록되는 방식이 아니기에 현재는 수동으로 해줘야합니다.

최신 상태가 아니거나 변경한 내용이 발생되면 알림창이 뜨니 그때 그때 처리해주면 될 것 같네요.^^